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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 가동리 소재 공장 화재, 원인 '조사중'

20일 새벽 1시 2분경 발생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0.10.20 06:14 수정|2020.10.20 08:13

▲ 10월 20일 오전 1시 2분경 김해시 한림면 가동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 10월 20일 오전 1시 2분경 김해시 한림면 가동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 10월 20일 오전 1시 2분경 김해시 한림면 가동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에서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0일 오전 1시 2분경 김해시 한림면 가동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와 화염을 목격으로 119로 신고했던 것이다. 김해서부소방서는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전 1시 53분경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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