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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블루칩' 영화배우 임원희, 강릉시 홍보대사 됐다

등록|2020.10.21 11:51 수정|2020.10.21 11:51

▲ 영화배우 임원희씨가 지난 20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 김남권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배우 임원희씨가 강릉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강원 강릉시는 지난 20일 영화배우 임원희씨가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시는 임원희씨가 강릉을 배경을 한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와 각종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원희 홍보대사는 오는 2022년 10월까지 2년간 강릉시 홍보 동영상 촬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캠페인 등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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