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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6번째

천안거주자이나 대전으로 이송된 환자... 확진 6일 만에 폐렴으로 사망

등록|2020.10.26 17:53 수정|2020.10.26 17:58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여섯 번째 사망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422번 확진자가 26일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6일 만에 폐렴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지난 19일 천안에서 위독한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진료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 사망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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