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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경로 미확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서구 거주 40대... 누적확진자 수 431명으로 늘어

등록|2020.10.26 22:50 수정|2020.10.26 22:51

▲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장면(자료사진). ⓒ 이희훈


대전에서 2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31명(해외입국장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3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4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못했으며,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에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치료 중이던 70대가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지난 19일 천안에서 위독한 상태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이었다. 이 사망자의 감염경로 역시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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