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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27일 하루에만 11명 째 확진자 발생... 누적확진자 수 442명으로 늘어

등록|2020.10.27 23:22 수정|2020.10.28 00:36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27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42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41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440번 확진자(서구, 50대)는 428번 확진자(서구, 50대)의 지인으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44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로,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도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어린이집 관련 교사와 원아, 가족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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