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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진] 처참한 광주 교통사고 현장

광주 북부경찰서 "사고 경위 조사 중"... 목격자 "오토바이 완전 분해"

등록|2020.10.30 16:20 수정|2020.10.30 18:06

▲ 30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사거리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의 모습이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차 대 오토바이의 사고이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 내용 등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SUV 차량이 인도에 처박혀 광고 현수막 구조물이 완전히 쓰러질 정도로 파손됐으며, 그 앞엔 오토바이 헬멧이 나뒹굴고 있다. ⓒ 제보

 

▲ 30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사거리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의 모습이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차 대 오토바이의 사고이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 내용 등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도로변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쓰러져 있다. ⓒ 제보

 

▲ 30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사거리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의 모습이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차 대 오토바이의 사고이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 내용 등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사고 현장에 잔해가 남아 있다. ⓒ 제보


[기사 보강 : 30일 오후 6시 7분]

30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사거리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의 모습이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차와 오토바이의 사고이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오마이뉴스>가 제보받은 사진에 따르면, SUV 차량이 인도에 처박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광고 현수막 구조물이 완전히 쓰러질 정도로 파손됐으며, 그 앞엔 오토바이 헬멧이 나뒹굴고 있다. 도로변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쓰러져 있는 모습도 사진에 담겨 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오토바이가 30m 정도 날아갔고, 완전히 분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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