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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연기념물 '원앙', 수위 낮아진 낙동강 발견

수문 개방한 창녕함안보 상류 창녕 개비리길 쪽 낙동강, 11월 1일 관찰

등록|2020.11.01 16:16 수정|2020.11.01 16:31

천연기념물 '원앙', 낙동강 발견... "MB 보고 있나?"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수위 낮아진 낙동강에서 발견되었다. 11월 1일 창녕 개비리길 쪽 낙동강에서 원앙 2마리가 관찰된 것이다. 이곳은 낙동강 창녕함안보 상류에 있다. 창녕함안보는 10월 11일부터 수문을 개방해 수위를 낮추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수위가 낮아지면서 원앙이 찾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수위 낮아진 낙동강에서 발견되었다. 11월 1일 창녕 개비리길 쪽 낙동강에서 원앙 2마리가 관찰된 것이다. 이곳은 낙동강 창녕함안보 상류에 있다. 창녕함안보는 10월 11일부터 수문을 개방해 수위를 낮추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수위가 낮아지면서 원앙이 찾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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