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아산] 해외입국 20대 코로나19 확진

11월 들어 2번째 양성 판정

등록|2020.11.02 15:27 수정|2020.11.02 15:27
2일 충남도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10월 30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20대·내국인)가 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 충남 567번(아산 67) 확진자로 기록됐다.

방역 당국은 충남 567번 확진자의 거주지를 긴급 방역 소독을 하는 한편, 기내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일 오후 1시 현재 아산시에서는 지역감염 48명과 해외유입 19명 등 총 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59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1월 들어 충남도에서는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역별로는 천안에서 10명, 아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앞선 10월에는 천안 40명과 아산 10명 등 총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