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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등록|2020.11.03 09:42 수정|2020.11.03 09:42
삼척시에서 2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척시는 20년 11월 2일 삼척시 원덕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아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광주시의 지인과 만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동안 무증상을 보여왔다.

이 여성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만난 지인이 11월 1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자 이날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은 뒤 11월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삼척시 방역당국은 이 여성의 자택을 방문 접촉한 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격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 자택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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