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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 체험 행사 열어

에나시티협동조합 주관 … 경상대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 참여

등록|2020.11.11 15:22 수정|2020.11.11 15:25

▲ 에나시티협동조합은 11월 11일 오후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경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한복)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 경상대학교

  

▲ 에나시티협동조합은 11월 11일 오후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경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한복)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 경상대학교

  

▲ 에나시티협동조합은 11월 11일 오후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경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한복)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 경상대학교


에나시티협동조합(이사장 김종진)은 11일 오후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한복)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대학교와 진주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에나시티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문화진흥기금 사업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한복 착용법 교육, 예절 교육, 한복 입어보기 체험 등으로 각 조별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에나시티협동조합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내 전통 한옥에서 한복입기 체험을 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면서 "학생들이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하여 학교를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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