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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

한국시각 오전 9시부터 통화시작...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 논의

등록|2020.11.12 09:01 수정|2020.11.12 09:01

▲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통화에 나선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하기 위한 한미 간 협력, 경제협력,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승리를 선언한 이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나 총리 등과 정상통화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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