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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시인 시낭독회, 12일 저녁 진주문고

등록|2020.11.12 10:11 수정|2020.11.12 10:11

▲ 서정홍 시인 시낭독회. ⓒ 진주문고


<58년 개띠>와 <아내에게 미안하다> 등 시집을 펴낸 서정홍 시인의 시낭독회가 "그대로 둔다"는 제목으로 12일 오후 7시 진주문고(본점) 문화관 '여서재'에서 열린다. 진주문고는 "쉽고 깨끗한 우리말의 힘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히는 시"라고 소개했다.

서정홍 시인은 마창노련문학상과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등을 받았다. 서 시인은 황매산 자락에서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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