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전태일들의 행진 “인간답게 살고 싶다” ⓒ 유성호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아 노동자들의 죽음을 멈추고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전태일'들의 행진이 진행됐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시민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 열사 50주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 전태일들의 행진' 결의대회를 열어 비정규직 철폐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노조법 2조 개정 등을 요구했다.
▲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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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노동자와 시민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 열사 50주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전태일들의 행진’ 결의대회를 열어 비정규직 철폐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노조법 2조 개정 등을 요구하며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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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노동자와 시민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 열사 50주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전태일들의 행진’ 결의대회를 열어 비정규직 철폐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노조법 2조 개정 등을 요구했다. ⓒ 유성호
▲ 비정규직 노동자와 시민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 열사 50주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전태일들의 행진’ 결의대회를 열어 비정규직 철폐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노조법 2조 개정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을 벌이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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