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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코로나19 확진자 한꺼번에 19명 발생

19명 중 18명은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 방역당국, 동선 등 역학조사

등록|2020.11.25 08:08 수정|2020.11.25 09:35

▲ 11월 25일 아침 진주시 재난문자. ⓒ 윤성효


밤새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25일 아침 시민들에게 보낸 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진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진주시는 이들이 24일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 이송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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