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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대 군인 2명 코로나19 확진

익산 거주 군인,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 군 행사 준비 중 동료에 의해 감염 추정

등록|2020.11.25 22:13 수정|2020.11.25 22:13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25일 밤 20대 군인 2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465번과 466번 확진자는 모두 익산에 거주하는 20대다. 이들은 무증상 상태로 이날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이들은 군 행사 준비 중 동료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66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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