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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1명 발생

25일 확진 익산 거주 20대 군인 2명은 전북 확진자로 재분류

등록|2020.11.26 09:54 수정|2020.11.26 10:17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65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6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다. 지난 21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5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밀접접촉자에 대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밤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거주 20대 군인 2명(#465·#466)은 전북 확진자로 통계가 재분류됐다. 이에 따라 26일 발생한 확진자는 465번으로 새로 채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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