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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천연기념물 원앙-큰고니의 '거 리 두 기'

등록|2020.12.01 12:28 수정|2020.12.01 12:30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원앙. ⓒ 함양군청 김용만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큰고니. ⓒ 함양군청 김용만


새들도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가 1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 한 저수지에서 포착됐다.

큰고니는 습지나 해안가에서 월동하며 먹이활동을 한다. 큰고니와 원앙은 한가로이 노닐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새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듯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원앙. ⓒ 함양군청 김용만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큰고니. ⓒ 함양군청 김용만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큰고니와 원앙. ⓒ 함양군청 김용만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큰고니. ⓒ 함양군청 김용만

  

▲ 12월 1일 함양 한 저수지의 원앙.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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