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복싱 꿈나무 2명, 국가대표 선발
2021년 유스·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서 60kg급 김지연, 49kg급 김주완 '금메달'
▲ 허태길 정동면 체육회장과 김지연 학생.(사진=정동면체육회) ⓒ 뉴스사천
경남 사천의 복싱 꿈나무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주인공은 곤양중학교 3학년 김지연 학생과 삼천포제일중학교 출신으로 경남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주완 학생이다.
두 학생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열린 '2021년 유스·주니어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 삼천포제일중학교 출신 김주완 학생(사진 오른쪽). ⓒ 뉴스사천
김지연 학생은 지난 2월 열린 '제1회 거제시장배 및 전국생활복싱대회(-55kg)'에서 1위, 지난 8월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60kg)'에서 2위로 입상한 바 있다.
김주완 학생은 '제49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3위, '제40회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복싱대회' 1위, '2020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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