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자가격리 해제 검사 결과 확진 포함 12월 첫날 5명
'창원 친목 모임' 관련 1명 추가 발생해 총 33명 ... 경남 누적 632명
▲ 12월 1일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경남도청
'창원 친목모임'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모두 33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1일 오후 추가 확진자 1명(경남 635번)이 발생했고, 이 확진자는 '창원 친목 모임' 관련 연쇄감염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창원 친목 모임' 확진자는 11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했고, 11월 23일 이후 첫 추가 확진자다.
이날 오전까지 발생한 4명을 포함해, 12월 지역 확진자는 5명(경남 631~635번)이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32명이고, 이들 가운데 212명이 입원해 있으며, 419명이 퇴원이고 1명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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