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대전] '감염경로 미확인' 일가족 2명 코로나19 확진

2일 하루 동안 6명째 확진... 누적확진자 수 513명으로 늘어

등록|2020.12.02 22:05 수정|2020.12.02 22:05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2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513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51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달 3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2일 검사를 받아 확진 됐다.

513번 확진자는 5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미취학 아동이다. 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는 오전과 오후 각각 2명씩의 확진자가 발생,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