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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심 속 수소충전소 14일부터 개방

등록|2020.12.11 18:44 수정|2020.12.11 18:48

▲ 창원시 패키지형 중앙충전소. ⓒ 창원시청


창원시는 지난해 국내 최초 패키지형 중앙충전소를 구축해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하다 오는 14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이용요금은 8000원/1kg이다. 수소차 이용객들은 도심 속에서 편리하게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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