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코로나19 확진

등록|2020.12.19 19:58 수정|2020.12.20 00:24
 

▲ 윤희석(왼쪽), 김예령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이 지난 9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앞서 지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한 뒤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변인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전달받고 당내 접촉범위를 파악중에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