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701번 접촉자 2명과 자가격리자 1명 확진... 누적확진자 757명으로 늘어
▲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권우성
24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757명(해외입국자 4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5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70대로, 70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앞서 21일 확진된 대전 701번 확진자(최초 697번 접촉)는 동구 대성동 모 교회 내 모임에서 간부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5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70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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