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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마산역 번개시장 방역 봉사활동

등록|2020.12.29 19:20 수정|2020.12.29 22:00

▲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마산역 번개시장 방역 봉사활동. ⓒ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은 29일 창원시 마산역 번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과 봉사단, 마산회원구 봉사단 20명이 참석해, 시장 골목을 누비며 방역을 실시하였다.

윤한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도민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현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경남도당 봉사단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한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그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봉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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