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마산역 번개시장 방역 봉사활동. ⓒ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은 29일 창원시 마산역 번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과 봉사단, 마산회원구 봉사단 20명이 참석해, 시장 골목을 누비며 방역을 실시하였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현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경남도당 봉사단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한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그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봉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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