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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눈 내리는 속 마스크 쓴 지리산 마고할미

등록|2020.12.30 15:16 수정|2020.12.30 15:18

▲ 함양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의 '지리산 마고할미'. ⓒ 함양군청 김용만


2020년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길고도 어려운 한 해였다. 눈이 내린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에서 지리산 마고할미가 천왕봉을 배경으로 두 손을 가지런히 마스크 쓰고 있다. 마치 "신축년(辛丑年) 소 띠해인 새해에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 함양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의 '지리산 마고할미'.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의 '지리산 마고할미'.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의 '지리산 마고할미'.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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