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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취학 아동 포함 2명 코로나19 확진

앞서 확진 판정 받은 환자 가족...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

등록|2020.12.31 09:09 수정|2020.12.31 09:14

▲ 30일 오전 환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이희훈



31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845명(해외입국자 45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44번과 845번 확진자는 83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중구에 거주하고 있다.

844번 확진자는 40대, 845번 확진자는 미취학 아동으로 이들은 지난 3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83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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