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해] 5일 새벽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등록|2021.01.05 08:51 수정|2021.01.05 08:57

▲ 5일 오전 3시 27분경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소재 폐기물처리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김해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3시 27분경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소재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화재를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본부는 다량의 폐기물이 적재되어 있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5일 오전 3시 27분경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소재 폐기물처리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 5일 오전 3시 27분경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소재 폐기물처리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