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고 일어났더니 홋카이도? 서해안 오늘 아침 눈 풍경
한파에 얼어붙은 대전·충남, 청양 15cm 폭설도... 한파경보 또는 강풍주의보 발효 중
▲ 자고 일어났더니 홋카이도? 서해안 오늘 아침 눈 풍경대전·충남이 한파와 밤사이 내린 눈에 하얗게 얼어붙었다. ⓒ 이주영
대전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7시 기준 밤사이 청양 14.9cm, 논산 13.4cm, 부여 13cm, 보령 10.2cm, 서산 9.8cm, 홍성 9.7cm, 서천 8.9cm, 당진 8.8cm, 공주 8.5cm, 금산 8.4cm, 대전 7cm, 예산 6.5cm, 공주 6.4cm, 태안 5.6cm, 천안 3.7cm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다행히 대전과 충남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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