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엘사 눈사람이 사라지자, 돌고래가 나타났다
거리 예술공간으로 변한 대전의 한 주택가... 다양한 작품 '눈길'
▲ 대전 '엘사 눈사람' 이어 돌고래… 이번엔 부수지 마세요!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가 '거리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밤사이 내린 폭설로 눈이 쌓이자, 인근 주민들이 눈으로 이색적인 '작품'들을 만들면서다. ⓒ 이주영
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가 '거리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밤사이 내린 폭설로 눈이 쌓이자, 인근 주민들이 눈으로 이색적인 '작품'들을 만들면서다.
이날 골목은 돌고래, 개, 토끼, 하트 등 다양한 모형으로 장식됐다.
▲ 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 돌고래 모형. ⓒ 심규상
▲ 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 엎드려 있는 개 모형. ⓒ 심규상
▲ 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 토끼 모형. ⓒ 심규상
▲ 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 눈으로 만든 하트 모형. ⓒ 심규상
▲ 13일 오전 대전의 한 주택가. 가게 앞 작은 눈사람.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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