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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눈덩이 던지고, 울부짖으며 분노하는 시민들

등록|2021.01.13 13:26 수정|2021.01.15 14:51

[오마이포토] ⓒ 공동취재사진


입양 뒤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첫 공판이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분노한 시민들이 정인이 양모를 태운 호송버스에 눈덩이를 던지고, 차량을 손으로 치며 항의하고 있다.
 

▲ 1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종료된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소 차량이 나오자 차량을 두들기고 눈을 던지며 분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 1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종료된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소 차량이 법원을 빠져나가자 눈물을 흘리며 분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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