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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1명 발생

지역 누적확진자 수 총 959명 째

등록|2021.01.21 18:16 수정|2021.01.21 19:16

▲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지 꼭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300명대 후반이었던 전날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진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대전에서 2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59명(해외입국자 47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95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다. 지난 20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21일에는 1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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