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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승용차-버스 충돌 사고, 군청 운전직 1명 사망

등록|2021.01.27 17:33 수정|2021.01.27 17:34

▲ 27일 오전 7시 17분경 하동읍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7일 오전 7시 17분경 하동읍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 경남소방본부


경남 하동에서 승용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 17분경 하동읍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로 인해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하고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다.

사망한 승용차 운전자는 하동군청 운전직으로, 당시 출근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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