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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눈 오는 날 사과 만찬 즐기는 직박구리

등록|2021.01.28 16:37 수정|2021.01.28 16:37

▲ 직박구리. ⓒ 거창군청 김정중


눈이 내린 28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원봉계마을 어귀의 한 사과밭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까치밥으로 남겨 둔 사과를 쪼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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