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 동참

등록|2021.02.03 08:14 수정|2021.02.03 08:14

▲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 동참 ⓒ 경남도의회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2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이어가기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라고 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하용 의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용 의장은 다음 이어가기 주자로 남구준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김수환 창원중부경찰서장, 김병수 진해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