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 북컨테이너 부두서 긴급방제 ⓒ 창원해양경찰서
▲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부두서 긴급방제 ⓒ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9시 25분경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한진부두에서 검은색 유막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방제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4척, 해양환경공단 2척 등 방제 세력을 동원해 유출현장 주변으로 100m의 오일펜스를 설치한 후, 유흡착재(150kg)를 사용해 검은색 유막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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