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밝아온다.
9일 새벽 6시 55분, 은평구 봉산에서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붉게 물들었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오르고 있다. 초승달은 파란 하늘에 더욱 선명하다. 몇 분 후엔 이 아름다운 색이 사라진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른다.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
9일 새벽 6시 55분, 은평구 봉산에서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붉게 물들었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오르고 있다. 초승달은 파란 하늘에 더욱 선명하다. 몇 분 후엔 이 아름다운 색이 사라진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른다.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
▲ 파란 하늘과 초슴달, 붉게 물든 동쪽 하늘 ⓒ 이홍로
▲ 새벽 하늘이 아름답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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