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 창원에도 설치 운영
민주노총 경남본부 3층에 마련 ... 창원 한서병원 앞 공터에도 마련
▲ 민주노총 경남본부 3층에 마련된 고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 ⓒ 윤성효
▲ 민주노총 경남본부 3층에 마련된 고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에 16일 아침 김일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이 분향하고 있다. ⓒ 윤성효
경남 창원에도 고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가 차려졌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본부장 조형래)는 건물 3층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했다.
시민분향소에는 고인의 영정과 향, 초가 놓여 있다.
또 경남진보연합과 열린사회희망연대 등 단체들은 창원 한서병원 앞 공터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분향소는 장례 기간 동안 운영된다.
고 백기완 선생은 지난 15일 새벽 서울대병원에서 영며나셨다. 장례식은 19일 오전 8시 발인에 이어 대학로에서 노제를 지낸 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영결식을 치르고, 마석 모란공원에서 하관식이 열린다.
▲ 민주노총 경남본부 3층에 마련된 고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에 16일 아침 김일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이 분향하고 있다. ⓒ 윤성효
▲ 민주노총 경남본부 3층에 마련된 고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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