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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성1-의령-함안다 지방의원 선거 후보 추천

류정열, 정권용, 조호기 예비후보 나서

등록|2021.02.19 15:15 수정|2021.02.19 15:23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양문석)는 4월 7일 치러지는 경남지역 3곳 지방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심사를 벌여 3명을 공천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19일 '고성1'과 '의령' 광역의원, '함안다' 기초의원 재보선 예비후보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추천 후보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고성1' 광역의원 선거 후보에 류정열 전 <고성미래신문> 대표, '의령' 광역의원 선거 후보에 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 '함안다' 기초의원선거 후보에 조호기 전 함안청년회의소 부회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다음 주 중에 상무위원회를 열고 공관위가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로 추천한 3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의결을 거쳐 사실상 민주당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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