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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거점통합돌봄센터 개원 준비 만전"

명서초교 별관 도서실 방문 ... "차질없는 개원 당부"

등록|2021.02.19 16:19 수정|2021.02.19 16:19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명서초등학교를 찾아 '거점통합돌봄센터(늘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명서초등학교를 찾아 '거점통합돌봄센터(늘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19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오는 3월 1일 개원하는 거점통합돌봄센터(늘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개원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명서초등학교 별관 도서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부서로부터 '늘봄' 운영 개요와 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 교육감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원에 맞추어 돌봄과 방과후프로그램 운영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세부적인 준비 사항을 잘 점검하라"고 말했다.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은 양질의 돌봄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돌봄기관으로 명서초등학교 별관을 새단장하여 개원한다.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명서초등학교를 찾아 '거점통합돌봄센터(늘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명서초등학교를 찾아 '거점통합돌봄센터(늘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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