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유성호
시민평화포럼과 참여연대, 평화바람, 평화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상호 간에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단계적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한 남북 합의에 반하는 것이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군사훈련이 아니라 신뢰 회복과 대화 재개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 시민사회단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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