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해] 새벽에 목재공장 화재 ... 1명 화상 입어

25일 오전 1시 21분 상동면 우계리 ... 원인 조사중

등록|2021.02.25 08:26 수정|2021.02.25 08:30
 

김해 목재 공장 화재25일 오전 1시 21분경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소재 한 목재산업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5일 오전 1시 21분경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소재 목재산업 화재. ⓒ 경남소방본부

  

▲ 25일 오전 1시 21분경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소재 목재산업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 소재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전 1시 21분경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소재 한 목재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오전 4시 30분경 진화되었다.

이 화재로 인해 1명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1개동과 집기류 등이 소실되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