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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주민센터 직원1명 확진... 8일 하루 폐쇄

2월 22일~3월 5일 테헤란로 유흥업소 방문자 반드시 코로나 검사 받아야

등록|2021.03.08 10:37 수정|2021.03.08 10:37
서울 강남구 신사동주민센터(압구정로128)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7일 타구에 거주하는 신사동주민센터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즉시 신사동주민센터 방역소독을 마쳤고 8일 하루 이곳을 폐쇄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시동주민센터 방문자 423명 전원에 해당 사실을 통보해 현재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구는 역삼동 소재 동궁빌딩(테헤란로20길 9) 지하1·2층 유흥업소(임펙트, 오프닝)에서 종사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업소를 2주간 폐쇄조치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이 업소 방문자는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나 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강남내일신문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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