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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여직원한테 장미-빵 선물

세계여성의날 맞아

등록|2021.03.08 10:23 수정|2021.03.08 10:23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여직원한테 장미와 빵 전달. ⓒ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8일 아침 교육청 중앙현관 앞에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출근하는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교육청은 본청과 제2청사 중앙현관에 장미꽃과 빵을 담은 바구니를 놓아 여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은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모두가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남녀가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만큼, 서로를 존중하며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 명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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