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여직원한테 장미와 빵 전달. ⓒ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8일 아침 교육청 중앙현관 앞에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출근하는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교육청은 본청과 제2청사 중앙현관에 장미꽃과 빵을 담은 바구니를 놓아 여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 명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