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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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이 구례군 산동면 일대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면 구례의 천년고찰 화엄사에는 붉은 홍매화가 피기 시작합니다.
국보인 각황전 처마에 걸릴 듯 핀 홍매화는 여느 홍매화와 달리 꽃잎이 다섯 장인 홑꽃입니다. 1702년 각황전을 완공한 기념으로 심었다고 전해지는 홍매화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홍매화는 다음 주말에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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