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창원대학교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 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학군단(제165학군단, 단장 함석환 중령)이 헌혈봉사에 나섰다.
창원대 학군단은 12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과 헌혈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학군단 간부와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헌혈을 실시했다.
창원대 제165학군단은 1983년 창설해 현재까지 학군사관 85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는 등 육군장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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