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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얀마 민주화시위 계속... 광장으로 나온 촛불

등록|2021.03.14 09:37 수정|2021.03.14 11:54

▲ 3월 13일 벌어진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버마)에서 국민들의 민주화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13일 저녁 미얀마 곳곳에서 많은 촛불을 들고 '시민불복종운동(CDM)'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 단체와 소통하고 있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등 단체들은 "13일 전국적으로 야간 촛불시위까지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만달레이, 양곤 등 지역에서 군인과 경찰이 쏜 총에 의해 많은 시민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는 "미얀마 곳곳에서 시민불복종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야간에 촛불시위도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에서 관련 사진과 영상을 보내와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3월 13일 벌어진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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