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됩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활동 벌여
▲ 김윤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의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윤근)이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연수원은 지난 12일 교통안전교육기관으로서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첫 주자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지역 내의 일반도로 차량속도는 시속 60km에서 50km 이하로, 주택과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된다.
김윤근 원장은 "안전속도 5030정책을 위해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교통안전교육에 수시로 전파, 홍보하여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윤근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택욱 경상남도의원, 배중철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장, 조병흔 온애드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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