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자. ⓒ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서 이영춘(63) 장생도라지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6일 오후 MBC컨벤션진주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이사를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대표이사는 금대호 양지산업 대표와 회장을 놓고 겨루었다.
지난 9일 선출된 상공의원 80명이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 4명, 감사 3명을 함께 선출했다. 이영춘 회장을 비롯한 임원 임기는 2024녀 3월까지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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