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LCD 제조공장서 폭발·화재... 1명 실종, 8명 부상
18일 새벽 발생, 3시간여만에 진화... 구급대원-인근 주민도 경상·부상
▲ 18일 새벽 폭발·화재사고가 난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 한 LCD 제조공장 ⓒ 독자제공
▲ 18일 새벽 폭발·화재사고가 난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 한 LCD 제조공장 ⓒ 독자제공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 한 LCD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명이 실종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1시 52분께 두사리에 있는 LCD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0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또 공장 인근 주민 1명도 폭발로 날아온 파편에 부상을 당했다. 공장 7개동 전체 3032㎡도 모두 불탔다.
▲ 18일 새벽 폭발·화재사고가 난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 한 LCD 제조공장 ⓒ 독자제공
▲ 18일 새벽 폭발·화재사고가 난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 한 LCD 제조공장 ⓒ 독자제공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