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사회복지사의 날인 30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서울시청앞에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청와대까지 '코로나19시기 필수노동자, 사회복지노동자 노동권 보장 촉구 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으나, 여전히 사회복지노동자는 민간위탁 구조에서 권리 포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 사회복지사의 날인 30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서울시청앞에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권우성
▲ 사회복지노동자들이 서울시에 전달할 '단체교섭 요구서'를 보여주고 있다. ⓒ 권우성
▲ 사회복지노동자들이 서울시 담당자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 권우성
▲ 서울시청을 출발해 청와대로 행진하는 사회복지노동자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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